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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다이어트/다이어트 성공 후기 (71)
내가 보려고 만든 블로그
난 어렸을때? 아니 초3부터 급격히 비만이된 여자였음키가컸지만 그에따라 늘어난 몸무게도 장난아니였음맨날 라면에 치킨에 피자에 먹을 게 내앞에 아니 내 입 내 위에 산더미였음...밥을 먹고도 또 먹고 먹고 먹고 먹다가 지쳐서 빈둥빈둥그러니 이러징...내인생 최고 절정 비만이었을때는 내 키 170에 몸무게 94나 여자 맞음.....그러나 94......그때문인지 극심한 스트레스와 주변에서 오는 질타..그리구 왕따 비스무리한것도 겪어봤음그래서 결심했음다이어트..필요한 거구나...나 살빼야 되는구나...해서한번 해봤음내 다이어트 비법은우선아침: 고구마 반쪽 , 플레인요거트 , 수박점심: 단호박 반쪽 , 파프리카 야채볶음 , 수박 , 저지방 우유한잔저녁: 아침이랑 비슷하게 어쩔땐 단백질쉐이크로운동법: 평상시엔 걷..
안녕하세요20살 평범한 대학생입니다일단 저의 다이어트 성공기에 대해 말해보려해요 ^^전 어렸을때부터 워낙 먹성이좋은 아이였습니다어머니가 쑥쑥자라라고 잘매긴것두있지만 워낙 천성이 잘먹는 아이였습니다.그래서 키도쑥쑥자라고 옆으로도 컷습니다 ㅋ그래서그런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비만판정을 받고 매학년 신체검사때마다 따로불려가 피검사를 받곤했습니다 ㅠㅠ(아래사진은 초4때사진입니다)참잘먹게생겻었지요....이렇게 잘먹어대는 제가 어른들은좋아보이셨는지 먹을것을 계속 권유하셧고 중학교올라가면 키로 쑥쑥올라간다고 위로하곤 했습니다 ㅋㅋ중학교에올라가자 키가 쑥쑥컸지만 살도 꾸준히 찌기시작했습니다그리하여 중3때 키177cm에100kg에 도달했습니다...(중3졸업사진)100kg = 0.1톤 이였습니다...워낙 먹성이좋았던 저는..
스물 몇 살 먹은 여자 잉여임 ㅋ오늘은 자폭 한번 하고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왔음물론 그전 판들도 그리 재밌진 않았지만 이번 판은 웃음기 쫙 빼고 쓸거임스크롤이 다 내려갔을 때 즈음 너님들은 담백한 표정을 짓고부르부르 떨리는 주먹을 달래고 있을거임 15살때였음 당시 나님은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라기보다그냥 뉴질랜드에 잠시 거주하는 굴욕계의 폭주기관차였음 참 이상한 일이었음얼굴에 멍으로 태극기를 만들기도 하고남친 앞에서 본의 아니게 응가도 했던 굴욕계의 폭주기관차에게도인기 비슷한게 살...짝.... 약.....간....ㅉ...ㅗ...끔....도토리 방구만큼 있었음 아침에 오자마자 친구들과 모여서 점심 도시락 다 까먹고매 수업 쉬는시간마다 몇몇 학생들이 바치는 감자칩 조공을 뜯..
안녕하세요 톡톡을 맨날 즐겨만 보다가!요로코럼 글을 남겨봅니다여름이 다가오고 있잖아요................ 요새 저도 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중입니다만그냥 다이어트 톡 하나 올리고 가려고요위에 제목에서부터 보시다시피 80kg 어마어마하죠여자이기 포긔한 몸무게 ^^^^^^^^^^^^^^^^^^^^^^키는 170 cm 다 되갑니다만 몸무게도 어마어마 했었죠저는 6개월동안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로 합니다...하지만 말뿐........ 먹습니다나쵸, 탄산음료, 술 너무너무 좋아합니다.치킨에 술 소주고 맥주고 나발로 붑니다.과자? 쉴 새없이 먹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예전 사진 보면 말이 쩝... 곧 사진이 뚜뚱 ↓ 어마어마했던 거대인간 (여자)라 부르기도 좀... 으.... 이건 아니다 싶어..
어제저녁에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실줄은 몰랐습니다.. 말씀 감사하구요.. 저로 써는 이렇게 많이알려지는게 오히려 좀 두려워질 정도입니다. 제 의도는 여러분들에게 다이어트 욕구를 불어 넣는 것 이 였음으로 그것에 초점을 맞춰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사람은 별거아닌말에도 상처받아요 ^^;;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올리겠습니다. 7년전에 병원 오진으로 세상을 떠난 내친구 성원이에게 하늘에 있는 내 친구 성원아 .. 니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7년 정도가 되었구나.. 살면서 그때 처럼 그렇게 많이 울어본적은 없었는데 .. 가끔씩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생각이 니 생각이 날때마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부끄러움을 느낀 다. 우리친구들은 아직도 니 생각 전부 하고있다. 다들 이젠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