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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만든 블로그
다이어트는 6개월 전에 끝났지만 귀찮아서 이제야 판에 글 써보네요!중학교 이후로 60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던 저는 여자로서 70kg은 찍지 말자고 다짐하며 살았어요근데 대학교와서 70을 찍었어요ㅋㅋㅋㅋ키가 170이라 그렇게 많이 나가는 거는 아니었지만 굉장한 충격을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먹는거!저는 식탐이 굉장히 많았어요ㅋㅋ그래서 낮이건 밤이건 상관없이 처묵쳐묵했죠...그래서 다이어트 한 이후로는 음식양을 굉장히 많이 줄였어요!처음에는 샐러드만 먹고 그랬는데 지치더라구요그래서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먹고싶은거, 저녁은 6시전에 먹되 두유나 고구마 같이 간단한걸로 먹었어요. 진짜 배고팠지만 살이 빠지는 걸 보니 신나더라구요ㅋㅋ술자리에 갈 경우는 무조건 술만 먹었습니다. 안주빨 세우던 저로썬 ..
안녕하세요 저도 다이어트 후기 좀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의 키는 167.5cm입니다.그래도 고2 때까지는 날씬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평타치는 몸이었는데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몸무게가 70kg까지 불었드랬죠 그런 암울터지는 몸뚱아리를 정신못차리고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다 뭐 딱히 큰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내 인생에 단 한 순간일지라도와~ 너 예쁘다! 정말 예뻐졌다! 라는 소리를 들어봤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올해 마음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고칼로리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 야식을 좋아하던 저였기에 먼저 식단 조절이 시급했어요.처음 다이어트 시작한 한달동안, 음식의 맛을 잊기위하여아침 샐러드+홍초 / 점심 자유식(직장인이므로 구내식당 이용) / 저녁 6시이후로 금식이란 ..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여자 근력운동 후기입니다! 운동을 하게된 동기가 다이어트는 아니지만 일단 이 채널에 쓸께요. 제가 학생이라서 의자에 엉덩이를 많이 붙히는데 그래서 항상 계단걷고 이럴때 다리가 아프고 되게 허약했어요 ㅋㅋ 특히 전 평일에 거의 11시간정도를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살아서 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타입이었죠.. 그래서 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유산소운동 보다 빠른시간안에 효과가 나타나고 힘이 조금이라도 세지는 근력운동을 택했어요. 어짜피 성장판도 닫혀서 근력운동해도 상관없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리고 학생이라서 헬스를 다닌다든지 요가를 다닌다는 돈 많이 드는건 하지 않았어요. 제 친구들중에서 헬스 다니는 애들도 있긴했는데 한달에 8만원 나온다 그래서 전 헬스생각을 접고 홀로 고독하게 제 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