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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누구나할수있는다이어트운동/식단/후기(165/59→54kg) / 네이트판 다이어트 성공 후기, 일반인 다이어트 전후 비교사진, 다이어트 비결 본문
다이어트/다이어트 성공 후기
[네이트판] 누구나할수있는다이어트운동/식단/후기(165/59→54kg) / 네이트판 다이어트 성공 후기, 일반인 다이어트 전후 비교사진, 다이어트 비결
Genji 2015. 11. 26. 18:44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하다 다이어트에 푹 빠진
평범한 대학생이에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으로서
다이어트로 고민하시는 분들,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쓰게 됐어요!
(ㅠㅠㅠ이거 벌써 세번째 다시 쓰고 있어요ㅠㅠ
진짜슬픔ㅠㅠㅠㅠㅠㅠ바보도 아니고 왜 계속 뒤로가기 누르는건지..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도움이 되고 싶어서
포기하지 않고 또 써용:D
꼭! 읽어보시고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우선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에요,
왼쪽이 작년 165에 58~59kg 였고
오른쪽이 올해 165에 54kg !
이것도 똑같아요
다이어트 전 사진이라고. 썼지만
그사진이 그당시엔 날씬하게 나온거라 저장해놓은거고
사실적으로 나온 사진들은 당연히 삭제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사진은 아닌거 같아요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다이어트전에 뚱뚱한 편은 아니였지만
타고난 뼈대와 어깨, 팔뚝, 다리살로 인해
그냥 딱! 보기에 튼실해 보이는 정도? 였던거 같아요.
배에 힘빼면 뱃살 두둑하고,
앉으면 허벅지가 묽은 반죽처럼 힘 없이 푹 퍼지는
그런 딱! 보기에 살덩이 달덩이같은 느낌이었어요.
이건 가장 최근 사진이에요!
현재 공복에 54kg 식후에 55kg~56kg 나가요!
다이어트 하고 있는 지금도
부모님께 물려받은 통뼈와 여자치고 넓은어깨 덕분에
여리여리, 가냘픔, 보호본능과는 거리가 멀어요ㅎㅎ
지금은 딱! 봤을때 건강해보이는 정도?
남동생은 이런 저를 보고 저주받은 통뼈라
불쌍하다고...늘..위로인듯위로아닌위로같은 약올림을ㅠ
제 다이어트 비법은!!!
예상을 깨고 특별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예상하시는 대로, 정말 뻔하디 뻔한, 흔하디 흔한
너무~~~ 뻔해서 좀 민망한 운동과 식단조절이에요:)
하지만,
뻔한만큼, 평범한만큼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그만큼 성공이 보장된 방법이기도하죠;)
제 다이어트 모토는
1.
다이어트는 한두 달만 하는 특별 이벤트가 아니라
평생 지니고 살아야 할 일상의 습관이어야 한다.
2.
살을 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살찌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
이 두가지에요!
굶는건 못해요.. 내몸은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하고싶어도 식탐이 따라주질않아요^^
야식이든, 치킨이든, 평생 안먹을 순 없잖아요.
무리하면 안돼요!
억제하면 안돼요!
이게 제가 처음 제대로 시작한 운동이에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그냥 실내에서
좁은공간만 있다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스쿼트는 요즘 하도 많이 나와서 다들 아실텐데
저는 갯수로 하다보면 지치고
갯수 세는데 연연하면서 자세가 흐트러져서
노래 한곡 들으면서 갯수 상관없이 했는데
보통 노래한곡이 3분~4분이니까
한곡에 스쿼트 100개?120개?정도해요!
스탠딩사이드킥백은 얼핏 보면 어려워보이지만
아주~~ 단순히 그냥 서서
다리 한쪽 옆으로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는건데
한발로 중심잡고 올릴때 최대로 올리고
땅에 안 닿게 내렸다 다시 올리기를 20번 하려면
은근히~ 아주 은근히~ 어려워요!
킥백도 아주~ 단순히 그냥 뒤로 다리 올리는거에요~
음, 그리고
레그레이즈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누워서 두 다리를 동시에 90도가 되게
위로 올렸다가 땅에 닿을랑 말랑하게 내렸다를
반복하는 운동인데
허리가 약하거나 근육이 부족하신 분들은
처음에 어려울 수 있어요!
저도 처음 시작할 땐 20개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고
몸이 부들부들 했는데
지금은 한 번 할때 50개 60개씩 해요:)
제가 가장 추천하는 운동은
★스쿼트
허벅지와 힙업에 정말정말정말 최고!
호흡지켜가며 하면 효과가 더 좋아요!!
내려갈때 숨을 마시고~ 올라올때 내쉬고~
그리고 기본 말고 와이드 스쿼트랑 번갈아가며
하면 여러부위가 자극돼서 더 좋은거 같아요.
★레그레이즈
복근에 정말정말정말정말 강추!
힘든만큼 결과는 확실합니다:)
★프랭크
프랭크는 진짜 전신이 자극돼요!!!!!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몸이 부들부들 떨려와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저의 마무리 운동♥
3월부터 운동 시작해서
위에 운동들 거의 매일 했고,
일이 있거나 피곤한 날은 밑에 세가지라도
꼭 했어요!
저 위에 운동들 갯수 채우고 스트레 몇가지하면
보통 20분정도 걸렸어요.
짧고 기숙사든, 집이든 어디든 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여름까지는 정말 거의 매일 했던거 같아요.
그땐 저 위에 운동들 매일 하면서
식단관리 따로 안하고
아침/점심/저녁 아주아주 든든히 먹고 (식탐장난없음)
야식은 일주일에 2번이상 했어요! (물론치킨♥)
그래서인지 몸무게 변화가 크게 없어서
그냥 유지나 하자 하는마음으로
운동은 포기하지 않고 했는데
어느날 옷을 입어보니까
정말 꽉 껴서 앉아있는게 불편했던 옷들이
커졌더라구요.
중학교 49kg때 입던 고등학교올라가서 살찌면서
무릎부터 안올라갔던 바지가 들어가던 날
나도 모르게 괴성을 질러서
엄마가 무슨일 난 줄알고 제방에 뛰어오셨어요ㅋㅋ
바지가 맞는다고!! 방방뛰며 소리질렀더니
등짝 때리고 가심ㅠㅠ 엄마미안~♥
글쓰면서
몸무게가 가장 보여주기 쉽고, 이해하기 쉬울거 같아
몸무게를 기준으로 했지만
그만큼, 몸무게는 믿을게 못 돼요!!!!!
부디~제발~
몸무게에 연연하지 마시길 바라요!
저는 사진이랑, 줄자로 체크해요:)
그리고 식단은, 여름방학부터시작했어요!
방학땐 집에 있어서
아침은 과일이랑 씨리얼 먹었는데
밥을 잘 안먹었더니
바로 생리불순이 오더라구요ㅠ
다시는 무리하지 않을꺼에요!!
(지방이 부족하면 생리불순이 온대요!)
개강 후에는
저는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급식을 먹는데
급식으로도 충분히 다이어트식단 하실 수 있어요!
집에서 보다 기숙사에 와서 3끼 꼬박꼬박 먹었는데도
더 빠졌어요! 그리고 유지중!
그러니까 무리하지 마세요 절대ㅠㅠ
급식 드셔가며 하셔도 충분해요.
(특히! 중고등학생분들 굶으면 큰일나요!
몸무게 1kg랑 키1cm의 차이는 엄청나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구 꼭 드세요!!)
★아침은
전자렌지에 고구마 1개 찌고,
사과 1개랑 해서
급식 메뉴중에 김치랑 국은 무조건 제외하고
단백질인 생선이나,고기나 야채나오면
그거 조금이랑 밥 조금해서 먹어요
이게 보통아침식단.
원래 국은 안먹는데
저날 메뉴에 야채가 없어서 콩나물 골라 먹었어용ㅋㅋ
국물은 안먹어요~!
그리고 식사전/후 30분~1시간 사이에
물 절대 안마셔요!
아그리고 팁★을 드리면,
아침은 왼손으로 드셔보세요.
보통 식사시간이 길면 짧을때보다 더 적게 먹어요!
오래오래씹어먹고,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진다는건 하도 들어서 아시잖아요.
근데 저는 그게 너무너무너무 어려웠어요.(지금도)
워낙 빨리 많이 먹던 편이라서ㅠㅠ
근데 왼손으로 먹으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조절돼요.
그리고 이렇게 한학기 꾸준히 하니까
이제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능숙하게~♬
가끔 친구들이랑 밥먹을 때 자랑해요.
그럼 친구들도 어라?쉽네? 하며 저를 따라했다가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없어지는 불상사가ㅎㅎ
이거 정말 추천해요! 왼손으로 먹기!
왼손을 계속 쓰니까
창의적인, 예술적인 사람이 되가는거 같아요.
당연히 저만의 착각이겠지만
그 느낌만으로도 신나요^_^
★점심은
아침 식단 위에 사진이 보통 점심에 먹는 식판!
밥은 적당히
국은 좋아하는거 나올땐 조금 먹거나 안먹고
반찬은 골고루 적당히 먹는편인데
다이어트 시작한 이후로
언제 다시 야채가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메뉴에 야채가 나오면 집착을 하게 되는...ㅎㅎ
그리고 김치는 점심에만 먹어요.
워낙 짜고 매운걸 좋아해서 짠걸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김치는 점심에만 먹는데
원래 김치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
배추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먹는데ㅠㅠㅠ
김치 줄이는거 힘들었어요ㅠ
그리고 사실, 저희 기숙사에 유학생들 많은데
제가 아침, 저녁에 김치 안 푸니까
그 외국인들이 저를 보고
한국인이 김치 싫어한다고 생각할까봐
마음이 아파요ㅠㅠ 김치야 미안~♥
★저녁은 보통 이렇게...?ㅎㅎㅎㅎㅎㅎ
는 아니고
급식 먹는데 밥 조금이랑 단백질, 야채반찬 위주로!
치킨을 엄청엄청엄청 특히 파닭을 사랑하니까
저녁 대신 파닭을 먹기도 해요^_^
저는 식단보단 운동파에요!!!
운동은 워낙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데
식탐도 워~낙 좋고, 즐길 수 있어서
다이어트 시작하고도
먹고싶은건 그냥 먹고
절대 안먹는다 이런건 없었어요.
다만, 인스턴트식품 특히 라면 진짜 좋아했는데
그건 여름방학에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식단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먹은게 10번?도 안되는거같아요.
이제 별로 땡기지도 않아요~
원래 불닭볶음면 일주일에 2번은 먹었는데ㅠ
그리고 탄산음료도 방학이후로 끊었어요.
치킨먹은 후에도 절~대 콜라를 입에 대지 않아요!
느끼함에 몸부림치는한이 있어도..
그리고 또 물을 엄청 많이 마셔요!
물통은 절~대 두고 다니지 않아요.
수업에 지각하더라도
물통을 챙겨서 정수기와 은밀한 만남을 가져요.
그래서 쉬는시간만 되면 화장실로 뛰어가곤 해요ㅠ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요ㅋㅋ
그리구 야식은 정말정말정말 줄였어요!
진짜 독하게 ㅠㅠ
여름 방학땐 6시 이후로 치킨도 쳐다도 안봤는데
지금은 좀 헤이해져서
6시 넘어도 치킨은 쳐다봐요ㅎㅎ..
6시 넘어도 술은 쳐다봐요ㅎㅎ..(술이랑먹음다맛있어)
6시 넘어도 집밥은 쳐다봐요ㅎㅎ..
기숙사 살아서 집에오면 엄마가 해주는 밥에 집착!
제 운동이랑 식단은 이정도인데
쓰다보니 길어져서 읽으셨을지 모르겠지만,
정말정말정말 다이어트 하고자 하시는 분들
다이어트 하고자 하는 마음이 분명하다면
운동이든, 식단이든,
무조건 시작하세요.
내일부터? 내일은 너무 늦어요.
솔직히 말이 내일부터~지
솔직히 말이 오늘은 너무 피곤해~지
내일 할 수 있는 건
오늘도 할 수 있는거 잖아요:)
그러니까 오늘부터! 지금부터!
팁을 드리자면
보통 우리는 대부분
먹을거, 야식 앞에서는 '오늘만먹자!내일부터안먹어'
운동에 있어서는 '내일부터한다!오늘만하루만쉬자'
하잖아요~
여기에
조삼모사를 접목시켜서
먹을거, 야식 앞에서는
"지금만참자!내일은꼭먹을거야" 하고,
운동은
"오늘만딱참고하자!내일은쉬게해줄께"
해보세요.
저처럼 단순한 사람한테는 정말정말
알면서도 먹히는 간단한 방법^_^
내가 나를 속이는건 어렵지 않아요!
나는 단순하니까요~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정말 단순해질 필요가 있어요.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나면
바로 다음에 해야 할 일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낼 수 있어요.
저도 그냥 운동부터 시작했는데
그게 종류가 여러개가 되고,
지금은 작년부터 배우다
쉬고있던 수영도 다시 하고있어요!
그리고 운동을 하다보니
식단도 욕심이나서 시작하게 되고,
그렇게 하나하나 순서대로 해나가는 것이지
인생에 있어 지름길 같은 건 절대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은
자기를 위해, 나를 위해하는 다이어트인데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단기간에 빼거나 무리해서 빼서
내 몸이, 내 마음이 망가지면 무슨 소용이에요!
그러니까 조금 더디더라도
기본을 지키는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어요.
-
살을 빼려면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규칙적인 운동과 소식하는 생활 습관은 기본이죠.
기본기를 지키는 다이어트, 이것은
설령 더딜지라도 꾸준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
살을 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살찌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건 책에서 읽은내용이에요:)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
다이어트 하실 분들, 하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제 인생에 있어 다이어트를 시작한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막연히 시작한 다이어트로 인해서
내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까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그만큼 나를 더 잘 알게되고,
나를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어요.
다이어트는
정말 살을 빼는 것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어요!
혹시,
지금 다이어트가 정말 너무너무 힘들기만 하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자기를 혹사시키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직 다이어트를 망설이고 계신다면,
나같은 사람은 다이어트 못한다고 체념하셨다면,
그냥 일단 시작해보세요.
-
"생각을 바꿔야 습관이 바뀐다"
다이어트도 몸의 변화가 아니라
습관, 마음의 변화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거울을 통해 몸을 노려보기에 앞서
먼저 눈을 감고 자기 마음을 바라봐야 합니다.
나만 왜 다이어트에 실패하냐고 불평할 시간에,
옆에 날씬한 친구를 부러워 할 시간에,
그냥 운동을 하세요!
자신을 위해 이제는 단순해지세요.
조급하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느리지도 않게
지금은 비록
조금 힘들어도 괜찮아요
조금 비참해도 괜찮아요
조금 초라해도 괜찮아요
연습실에서 비참할수록
무대에선 화려한 법이니까.
연습실에서 초라할수록
무대에선 빛나는 법이니까.
'내가 가는 길에 초라함이 없기를 바라지 마세요'
지금의 초라함은 잠시지만
지금 잠시의 초라함을 피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 후 에는
더 큰 부끄러움과 초라함만이 남을 뿐입니다.
'내가 가는 길에 초라함이 없기를 바라지 마세요'
당신이 어떤 과거를 가졌는지
또 앞으로
얼마나 대단한 미래를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다 나아질 수 있다면
초라함 따윈 기꺼이 감수해내야 합니다.
절대로
'당신이 가는 길에 초라함이 없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제가 했다면 여러분도 하실 수 있어요!
꼭꼭꼭 즐거운 다이어트 하시길
그리고 반드시
남이 보기에 성공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보기에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다이어트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할께요!!!! 화이팅~!!!!
제가 가장 아끼는 사진^_^
사진들이
유독 복근만 보이죠ㅎㅎㅎㅎㅎ
제가 가장 자신있는게 복근라서
다이어트 일기에 쓸 사진으로 주로 복근을 찍기때문!
다이어트 하다보면
자기 몸에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생기기 마련인데
그럴땐 강점을 더 키우고
단점은 자신이 어쩔 수 없는 범위일 경우
그냥 쿨~하게 넘겨버리세요!
(제 경우엔 운동으로도 어쩔 수 없는 오다리)
그럼 정말 마지막으로
모두 화이팅하세요!!!!!!!
포기를 포기시키는 다이어터가 되세요!!!!
★다이어트관련책추천★
1. 나를디자인하라(카림라시드)
2. 심플하게산다(도미니크로로)
3. 살찌지않는습관(이재성)
4. 어떤하루(신준모)
어떤하루는 다이어트관련 책은 아니지만
거기있는 말들 인용했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이 책들
읽으시면 도움될거 같아요:)
출처 : pann.nate.com/talk/324976005
다이어트를 하다 다이어트에 푹 빠진
평범한 대학생이에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으로서
다이어트로 고민하시는 분들,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쓰게 됐어요!
(ㅠㅠㅠ이거 벌써 세번째 다시 쓰고 있어요ㅠㅠ
진짜슬픔ㅠㅠㅠㅠㅠㅠ바보도 아니고 왜 계속 뒤로가기 누르는건지..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도움이 되고 싶어서
포기하지 않고 또 써용:D
꼭! 읽어보시고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우선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에요,
왼쪽이 작년 165에 58~59kg 였고
오른쪽이 올해 165에 54kg !
이것도 똑같아요
다이어트 전 사진이라고. 썼지만
그사진이 그당시엔 날씬하게 나온거라 저장해놓은거고
사실적으로 나온 사진들은 당연히 삭제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사진은 아닌거 같아요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다이어트전에 뚱뚱한 편은 아니였지만
타고난 뼈대와 어깨, 팔뚝, 다리살로 인해
그냥 딱! 보기에 튼실해 보이는 정도? 였던거 같아요.
배에 힘빼면 뱃살 두둑하고,
앉으면 허벅지가 묽은 반죽처럼 힘 없이 푹 퍼지는
그런 딱! 보기에 살덩이 달덩이같은 느낌이었어요.
이건 가장 최근 사진이에요!
현재 공복에 54kg 식후에 55kg~56kg 나가요!
다이어트 하고 있는 지금도
부모님께 물려받은 통뼈와 여자치고 넓은어깨 덕분에
여리여리, 가냘픔, 보호본능과는 거리가 멀어요ㅎㅎ
지금은 딱! 봤을때 건강해보이는 정도?
남동생은 이런 저를 보고 저주받은 통뼈라
불쌍하다고...늘..위로인듯위로아닌위로같은 약올림을ㅠ
제 다이어트 비법은!!!
예상을 깨고 특별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예상하시는 대로, 정말 뻔하디 뻔한, 흔하디 흔한
너무~~~ 뻔해서 좀 민망한 운동과 식단조절이에요:)
하지만,
뻔한만큼, 평범한만큼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그만큼 성공이 보장된 방법이기도하죠;)
제 다이어트 모토는
1.
다이어트는 한두 달만 하는 특별 이벤트가 아니라
평생 지니고 살아야 할 일상의 습관이어야 한다.
2.
살을 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살찌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
이 두가지에요!
굶는건 못해요.. 내몸은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하고싶어도 식탐이 따라주질않아요^^
야식이든, 치킨이든, 평생 안먹을 순 없잖아요.
무리하면 안돼요!
억제하면 안돼요!
이게 제가 처음 제대로 시작한 운동이에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그냥 실내에서
좁은공간만 있다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스쿼트는 요즘 하도 많이 나와서 다들 아실텐데
저는 갯수로 하다보면 지치고
갯수 세는데 연연하면서 자세가 흐트러져서
노래 한곡 들으면서 갯수 상관없이 했는데
보통 노래한곡이 3분~4분이니까
한곡에 스쿼트 100개?120개?정도해요!
스탠딩사이드킥백은 얼핏 보면 어려워보이지만
아주~~ 단순히 그냥 서서
다리 한쪽 옆으로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는건데
한발로 중심잡고 올릴때 최대로 올리고
땅에 안 닿게 내렸다 다시 올리기를 20번 하려면
은근히~ 아주 은근히~ 어려워요!
킥백도 아주~ 단순히 그냥 뒤로 다리 올리는거에요~
음, 그리고
레그레이즈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누워서 두 다리를 동시에 90도가 되게
위로 올렸다가 땅에 닿을랑 말랑하게 내렸다를
반복하는 운동인데
허리가 약하거나 근육이 부족하신 분들은
처음에 어려울 수 있어요!
저도 처음 시작할 땐 20개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고
몸이 부들부들 했는데
지금은 한 번 할때 50개 60개씩 해요:)
제가 가장 추천하는 운동은
★스쿼트
허벅지와 힙업에 정말정말정말 최고!
호흡지켜가며 하면 효과가 더 좋아요!!
내려갈때 숨을 마시고~ 올라올때 내쉬고~
그리고 기본 말고 와이드 스쿼트랑 번갈아가며
하면 여러부위가 자극돼서 더 좋은거 같아요.
★레그레이즈
복근에 정말정말정말정말 강추!
힘든만큼 결과는 확실합니다:)
★프랭크
프랭크는 진짜 전신이 자극돼요!!!!!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몸이 부들부들 떨려와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저의 마무리 운동♥
3월부터 운동 시작해서
위에 운동들 거의 매일 했고,
일이 있거나 피곤한 날은 밑에 세가지라도
꼭 했어요!
저 위에 운동들 갯수 채우고 스트레 몇가지하면
보통 20분정도 걸렸어요.
짧고 기숙사든, 집이든 어디든 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여름까지는 정말 거의 매일 했던거 같아요.
그땐 저 위에 운동들 매일 하면서
식단관리 따로 안하고
아침/점심/저녁 아주아주 든든히 먹고 (식탐장난없음)
야식은 일주일에 2번이상 했어요! (물론치킨♥)
그래서인지 몸무게 변화가 크게 없어서
그냥 유지나 하자 하는마음으로
운동은 포기하지 않고 했는데
어느날 옷을 입어보니까
정말 꽉 껴서 앉아있는게 불편했던 옷들이
커졌더라구요.
중학교 49kg때 입던 고등학교올라가서 살찌면서
무릎부터 안올라갔던 바지가 들어가던 날
나도 모르게 괴성을 질러서
엄마가 무슨일 난 줄알고 제방에 뛰어오셨어요ㅋㅋ
바지가 맞는다고!! 방방뛰며 소리질렀더니
등짝 때리고 가심ㅠㅠ 엄마미안~♥
글쓰면서
몸무게가 가장 보여주기 쉽고, 이해하기 쉬울거 같아
몸무게를 기준으로 했지만
그만큼, 몸무게는 믿을게 못 돼요!!!!!
부디~제발~
몸무게에 연연하지 마시길 바라요!
저는 사진이랑, 줄자로 체크해요:)
그리고 식단은, 여름방학부터시작했어요!
방학땐 집에 있어서
아침은 과일이랑 씨리얼 먹었는데
밥을 잘 안먹었더니
바로 생리불순이 오더라구요ㅠ
다시는 무리하지 않을꺼에요!!
(지방이 부족하면 생리불순이 온대요!)
개강 후에는
저는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급식을 먹는데
급식으로도 충분히 다이어트식단 하실 수 있어요!
집에서 보다 기숙사에 와서 3끼 꼬박꼬박 먹었는데도
더 빠졌어요! 그리고 유지중!
그러니까 무리하지 마세요 절대ㅠㅠ
급식 드셔가며 하셔도 충분해요.
(특히! 중고등학생분들 굶으면 큰일나요!
몸무게 1kg랑 키1cm의 차이는 엄청나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구 꼭 드세요!!)
★아침은
전자렌지에 고구마 1개 찌고,
사과 1개랑 해서
급식 메뉴중에 김치랑 국은 무조건 제외하고
단백질인 생선이나,고기나 야채나오면
그거 조금이랑 밥 조금해서 먹어요
이게 보통아침식단.
원래 국은 안먹는데
저날 메뉴에 야채가 없어서 콩나물 골라 먹었어용ㅋㅋ
국물은 안먹어요~!
그리고 식사전/후 30분~1시간 사이에
물 절대 안마셔요!
아그리고 팁★을 드리면,
아침은 왼손으로 드셔보세요.
보통 식사시간이 길면 짧을때보다 더 적게 먹어요!
오래오래씹어먹고,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진다는건 하도 들어서 아시잖아요.
근데 저는 그게 너무너무너무 어려웠어요.(지금도)
워낙 빨리 많이 먹던 편이라서ㅠㅠ
근데 왼손으로 먹으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조절돼요.
그리고 이렇게 한학기 꾸준히 하니까
이제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능숙하게~♬
가끔 친구들이랑 밥먹을 때 자랑해요.
그럼 친구들도 어라?쉽네? 하며 저를 따라했다가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없어지는 불상사가ㅎㅎ
이거 정말 추천해요! 왼손으로 먹기!
왼손을 계속 쓰니까
창의적인, 예술적인 사람이 되가는거 같아요.
당연히 저만의 착각이겠지만
그 느낌만으로도 신나요^_^
★점심은
아침 식단 위에 사진이 보통 점심에 먹는 식판!
밥은 적당히
국은 좋아하는거 나올땐 조금 먹거나 안먹고
반찬은 골고루 적당히 먹는편인데
다이어트 시작한 이후로
언제 다시 야채가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메뉴에 야채가 나오면 집착을 하게 되는...ㅎㅎ
그리고 김치는 점심에만 먹어요.
워낙 짜고 매운걸 좋아해서 짠걸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김치는 점심에만 먹는데
원래 김치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
배추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먹는데ㅠㅠㅠ
김치 줄이는거 힘들었어요ㅠ
그리고 사실, 저희 기숙사에 유학생들 많은데
제가 아침, 저녁에 김치 안 푸니까
그 외국인들이 저를 보고
한국인이 김치 싫어한다고 생각할까봐
마음이 아파요ㅠㅠ 김치야 미안~♥
★저녁은 보통 이렇게...?ㅎㅎㅎㅎㅎㅎ
는 아니고
급식 먹는데 밥 조금이랑 단백질, 야채반찬 위주로!
치킨을 엄청엄청엄청 특히 파닭을 사랑하니까
저녁 대신 파닭을 먹기도 해요^_^
저는 식단보단 운동파에요!!!
운동은 워낙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데
식탐도 워~낙 좋고, 즐길 수 있어서
다이어트 시작하고도
먹고싶은건 그냥 먹고
절대 안먹는다 이런건 없었어요.
다만, 인스턴트식품 특히 라면 진짜 좋아했는데
그건 여름방학에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식단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먹은게 10번?도 안되는거같아요.
이제 별로 땡기지도 않아요~
원래 불닭볶음면 일주일에 2번은 먹었는데ㅠ
그리고 탄산음료도 방학이후로 끊었어요.
치킨먹은 후에도 절~대 콜라를 입에 대지 않아요!
느끼함에 몸부림치는한이 있어도..
그리고 또 물을 엄청 많이 마셔요!
물통은 절~대 두고 다니지 않아요.
수업에 지각하더라도
물통을 챙겨서 정수기와 은밀한 만남을 가져요.
그래서 쉬는시간만 되면 화장실로 뛰어가곤 해요ㅠ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요ㅋㅋ
그리구 야식은 정말정말정말 줄였어요!
진짜 독하게 ㅠㅠ
여름 방학땐 6시 이후로 치킨도 쳐다도 안봤는데
지금은 좀 헤이해져서
6시 넘어도 치킨은 쳐다봐요ㅎㅎ..
6시 넘어도 술은 쳐다봐요ㅎㅎ..(술이랑먹음다맛있어)
6시 넘어도 집밥은 쳐다봐요ㅎㅎ..
기숙사 살아서 집에오면 엄마가 해주는 밥에 집착!
제 운동이랑 식단은 이정도인데
쓰다보니 길어져서 읽으셨을지 모르겠지만,
정말정말정말 다이어트 하고자 하시는 분들
다이어트 하고자 하는 마음이 분명하다면
운동이든, 식단이든,
무조건 시작하세요.
내일부터? 내일은 너무 늦어요.
솔직히 말이 내일부터~지
솔직히 말이 오늘은 너무 피곤해~지
내일 할 수 있는 건
오늘도 할 수 있는거 잖아요:)
그러니까 오늘부터! 지금부터!
팁을 드리자면
보통 우리는 대부분
먹을거, 야식 앞에서는 '오늘만먹자!내일부터안먹어'
운동에 있어서는 '내일부터한다!오늘만하루만쉬자'
하잖아요~
여기에
조삼모사를 접목시켜서
먹을거, 야식 앞에서는
"지금만참자!내일은꼭먹을거야" 하고,
운동은
"오늘만딱참고하자!내일은쉬게해줄께"
해보세요.
저처럼 단순한 사람한테는 정말정말
알면서도 먹히는 간단한 방법^_^
내가 나를 속이는건 어렵지 않아요!
나는 단순하니까요~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정말 단순해질 필요가 있어요.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나면
바로 다음에 해야 할 일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낼 수 있어요.
저도 그냥 운동부터 시작했는데
그게 종류가 여러개가 되고,
지금은 작년부터 배우다
쉬고있던 수영도 다시 하고있어요!
그리고 운동을 하다보니
식단도 욕심이나서 시작하게 되고,
그렇게 하나하나 순서대로 해나가는 것이지
인생에 있어 지름길 같은 건 절대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은
자기를 위해, 나를 위해하는 다이어트인데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단기간에 빼거나 무리해서 빼서
내 몸이, 내 마음이 망가지면 무슨 소용이에요!
그러니까 조금 더디더라도
기본을 지키는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어요.
-
살을 빼려면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규칙적인 운동과 소식하는 생활 습관은 기본이죠.
기본기를 지키는 다이어트, 이것은
설령 더딜지라도 꾸준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
살을 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살찌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건 책에서 읽은내용이에요:)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
다이어트 하실 분들, 하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제 인생에 있어 다이어트를 시작한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막연히 시작한 다이어트로 인해서
내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까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그만큼 나를 더 잘 알게되고,
나를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어요.
다이어트는
정말 살을 빼는 것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어요!
혹시,
지금 다이어트가 정말 너무너무 힘들기만 하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자기를 혹사시키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직 다이어트를 망설이고 계신다면,
나같은 사람은 다이어트 못한다고 체념하셨다면,
그냥 일단 시작해보세요.
-
"생각을 바꿔야 습관이 바뀐다"
다이어트도 몸의 변화가 아니라
습관, 마음의 변화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거울을 통해 몸을 노려보기에 앞서
먼저 눈을 감고 자기 마음을 바라봐야 합니다.
나만 왜 다이어트에 실패하냐고 불평할 시간에,
옆에 날씬한 친구를 부러워 할 시간에,
그냥 운동을 하세요!
자신을 위해 이제는 단순해지세요.
조급하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느리지도 않게
지금은 비록
조금 힘들어도 괜찮아요
조금 비참해도 괜찮아요
조금 초라해도 괜찮아요
연습실에서 비참할수록
무대에선 화려한 법이니까.
연습실에서 초라할수록
무대에선 빛나는 법이니까.
'내가 가는 길에 초라함이 없기를 바라지 마세요'
지금의 초라함은 잠시지만
지금 잠시의 초라함을 피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 후 에는
더 큰 부끄러움과 초라함만이 남을 뿐입니다.
'내가 가는 길에 초라함이 없기를 바라지 마세요'
당신이 어떤 과거를 가졌는지
또 앞으로
얼마나 대단한 미래를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다 나아질 수 있다면
초라함 따윈 기꺼이 감수해내야 합니다.
절대로
'당신이 가는 길에 초라함이 없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제가 했다면 여러분도 하실 수 있어요!
꼭꼭꼭 즐거운 다이어트 하시길
그리고 반드시
남이 보기에 성공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보기에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다이어트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할께요!!!! 화이팅~!!!!
제가 가장 아끼는 사진^_^
사진들이
유독 복근만 보이죠ㅎㅎㅎㅎㅎ
제가 가장 자신있는게 복근라서
다이어트 일기에 쓸 사진으로 주로 복근을 찍기때문!
다이어트 하다보면
자기 몸에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생기기 마련인데
그럴땐 강점을 더 키우고
단점은 자신이 어쩔 수 없는 범위일 경우
그냥 쿨~하게 넘겨버리세요!
(제 경우엔 운동으로도 어쩔 수 없는 오다리)
그럼 정말 마지막으로
모두 화이팅하세요!!!!!!!
포기를 포기시키는 다이어터가 되세요!!!!
★다이어트관련책추천★
1. 나를디자인하라(카림라시드)
2. 심플하게산다(도미니크로로)
3. 살찌지않는습관(이재성)
4. 어떤하루(신준모)
어떤하루는 다이어트관련 책은 아니지만
거기있는 말들 인용했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이 책들
읽으시면 도움될거 같아요:)
출처 : pann.nate.com/talk/32497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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