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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137kg에서 85kg까지 감량 성공담&팁 - 남자다이어트전후비교사진, 네이트판다이어트후기, 살빼면얼굴변화, 일반인남자 다이어트후기 본문

다이어트/다이어트 성공 후기

[판] 137kg에서 85kg까지 감량 성공담&팁 - 남자다이어트전후비교사진, 네이트판다이어트후기, 살빼면얼굴변화, 일반인남자 다이어트후기

Genji 2018. 7. 11. 17:18

헐 자고일어났떠니 판이되었네


그저.. 저는 요새 너무 나태해지고 살도 많이쪄가지고 ㅠㅠ


다시 화이팅하려고 예전모습도 보면서 많은사람들과 공유하며 하려고


글을 올린의도였는데 이렇게나 ㄷㄷ 네이트판에 대문짝하게 걸릴줄은 몰랐슴..


아무튼 지금 저도 빼야할게 태산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공유형님몸처럼 되려면 말이져 ㅋ


아무튼 많은 분들 응원받으며 열심히 달릴렵니다!

다이어터분들 화이팅!


아그리고 앞으론 절대 입저렇게 안하고 찍을게요


진짜 죄송합니다 ㅠㅠ..


입을 짤라야겟다 그냥




















WARNING


경고


이 포스팅은 음슴체를 사용하므로


읽음에 있어서 거부감을 나타낼수있음


거부감이 있다면과감히 뒤로가기!






안녕하셈?


23살먹은 흔하디 흔한 흔남임


필자는 어려서부터 비만이였음


어려서부터 우유를 안먹었다고함 그래서 할머니께서 우유에 설탕타서줬다고함


그게 아마 내 비만의 원인이었다고 생각함


이놈의 입맛 단거만 밝히는 이런 멍청한 내 감각기관이 싫음




필자는 초등학교 6학년 졸업할때 건강기록부에 적혀진바로는


178cm에 85kg를 나갔다고함


그냥 나는 돼지가될 운명이였나생각하면서


내 몸과 친해지지않고 방치해둔채 언 10년을 더살아감


기숙사에 들어갔는데 밤마다 친구와 내기를 하며 야식을 이틀에 한번꼴은 먹었음


그러다보니 몸이 뿔어뿔어뿔어뿔어뿔어뿔어뿔어뿔어뿔어 137kg를 육박함!


그런데 다들 대학교를 오면 살을 빼야한다고 생각하잖슴


나도 그랬슴 ㅠㅠ 여자친구 사귀고싶었슴 ㅠㅠ..........




그렇게 돼지생활을 20년째 해오던중 중학교때 짝사랑하던 소녀와 연락이되었슴


그렇게 난 용기를 내어 영화를 보자고 했슴


우린 순조롭게 만났음...


근데 왜 그 소녀는 나와 만난후 연락이 두절되었을까여


요새 세상이 흉흉해서그런가...


그렇게 난 그 소녀와 영화를 보고 남남이 되었슴


거기에 충격을먹고 또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했슴


친구가 날 찍어줬음ㅋ


근데 이게 왠ㅋ_ㅋ 그 소녀의 맘이 이해가갔음


이쯤에서 그때 사진을 풀어보도록함






이거해보고싶었슴



3

























2



























1





























이거슨 고딩졸업사진임ㅠ
















여기까지 내 파란만장한


20살의 모습임





이게 언제인줄아삼?


ㅋㅋ바야흐로 고1...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규...............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필자는 이렇게 뚱뚱했었소...


키가 185cm에 137kg였으니 말이 다하지 않았소 ㅠ?


그렇게 필자는 살을 빼야겠다는 절실한 동기를 얻었소


여기서 가장 확실한팁은 확고한 동기!!!


필자같은 경우는 사랑과 패션과 농구였음


필자는 키가 좀 컸기때문에 어려서부터 농구를 했었음


그래서 살이찌다보니 힘으로 농구를 했는데 어느순간 멋있게


돌파도하고 멋지게 농구하고싶단 생각으로 살빼고 싶었음


필자는 딱 3가지 였음


여자친구 or 멋진옷 or 농구!



이쯤에서 필자가 어떻게 운동했는지 필자의 다이어트일기를 써보려함


일단 필자는 처음부터 빡세게 하지 않았음


우리 몸은 준비를 하게해줘야함


살뺄몸을 만들어야하는거임


처음부터 굶어가며 뺀다고해서 빠지는게 아님


처음엔 군것질을 아에 안하는거임


과자나 음료 이런거 줄이셈 처음 1주일동안


그리고 2주째에 들어가면서 밥량을 줄이셈


필자는 2주째부터 식단에 돌입함


근데 필자는 신기한게있었음


필자는 다이어트기간중 점심때 아무거나 살찔거 먹어도 살이 찌지않았었음


지금생각해보면 이상함;


점심때는 정말 먹고싶은거 다먹었음


근데 튀김류는 절대 절대 절대 안먹음


근데 면류는 먹지만 소량을 먹었음


먹더라도 양을 조절하셈


한조각이 밥한공기라고 생각하면 못먹게될거임!



아침에는 단백질쉐이크와 사과


점심에는 한식 자유식 (대신 밥반그릇)


저녁에는 단백질쉐이크와 고구마1개



이렇게 먹으면서 헬스를 했음


이제와서 느낀거지만 헬스 왜다녔는지 이해가안갔음


솔직히 집앞에서 걷기운동하고 집들어와서 맨몸운동좀 해주면


충분히 유산소무산소 같이할수있음


그래서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하시는분들은 헬스 비추임


인터넷에 검색하면 맨몸 무산소 많이나옴


그리고 가까운거리는 버스타지마세요


시간 넉넉히 두시고 걸어다니세요


저는 거짓말 안치고 5정거장정도는 걸어다녔습니다


이게 은근히 살많이빠져요


걷기가 지방태우는거아시죠?


너무덥거나 너무추우면 걷기힘들지만


그래도 걷기 최곱니다^ㅡ^*



ex) 팔굽혀펴기 or 윗몸일으키기 or 스쿼트 등등 할거많음


그런거로 무산소 하면서 하셈


우리같은 거인족들에겐 지방이 먼저임!


(내가 잘못된걸수도있지만 난 이렇게 뺏음 이건 나의 스톼일)



그렇게 필자는 1달만에 무려 9kg를 감량함!!!


와 나에겐 정말 몸이 가벼워진다는게 느껴졌음 ㅠㅠ


근데 마법이 일어남 !!!


2달째에 11kg를 감량하고 말았음!!!!


필자는 2달째부터 운동장 걷기나 뛰기를 번갈아가면서하고 뛰면서


집으로 들어옴 들어오자마자 컴퓨터를 키고 빌리부트캠프를 켰음


한달프로젝트를 실천했음


정말 지옥의 비디오임...


하지만 효과는 직빵이라는거


어디서 알수있냐고? 내몸의변화에서 알수있음


정말 신기했음 1개월차때 더열심히했는데 이상하게 2개월차때 더많이빠졌음


뭐 이건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빌리부트캠프의 힘이 컸다고 생각함



필자는 그렇게 총 20kg를 감량했을때 그러니까 117kg가 되었을때 헬스를 다녔음


주위에서 너 그러다 살쳐진다라는말을 너무 많이들었음?


(현실은 지금 약간 쳐짐 ㅠㅠ 약간 뱃살부분이 쳐졌다는느낌이있음...)


그렇게 헬스에서 주위 눈치 보지않으며 하루에 1시간 30분동안 운동을하고 집에갔음


솔직히 집에서 했을때보다 운동량은 더적었음


하지만 뭔가 그때부터는 빨리 감량하는게 더 않좋은거란걸 너무나도 잘알았기때문에


뭔가 정신줄을 놓으면서 살았던거같음


잠 ㅡ> 일 ㅡ> 헬스 ㅡ> 잠 ㅡ> 일 ㅡ> 헬스


이런식으로 살았던거같음


그냥 난 저렇게 하루하루 지나가는것도 모르면서 살았음


그러다보니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4개월차를 지나가면서 드디어 100kg안으로 골인에 성공


그때부터 정말 보충제를 먹어가며 무산소도 열심열심히했음!



그리고 안주는 안먹고 술은 마신다는분들있는데


필자는 살뺄때 친구 거의 안만났음


만나도 필자는 도시락을 가지고다녔고 술자리는 거의 안갔음


밥약속을 어기지 못했더라면 필자는 하루종일 밥을 굶고 갔음


그래야 뭔가 맘이 편했었음 그렇다고 왕따가 되라는 말은 아님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하라는말임


피자를 먹으면 다이어트콜라라도 먹으란말이 있잖슴


그렇게라도 하셔야된다는거임



그리고 작심삼일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지금 잘하고 계시는거임 거기서 좀더 노력해서 그 기간을 늘려보셈


맘먹고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하시고 3일동안 빡시게 노력하시고 하루 다드셔도


그게 어느정도 몸에 도움이됨


지인중 정말 그방법으로 살빼신분이 계심


내일부터 빼야지라고 하시고 그다음날부터 3일동안 빡시게 하시고


또 하루에 한끼는 맛난거 먹고시픈거 드시고 하셨음


그렇게해서 한달에 5키로정도 감량하신분들도 있음!




솔직히 지금 내가하는말 너무 진부할거란걸암


진부하지만 그 진부한게 답인거같음


다이어트에는 답이 없는게 아님


다이어트는 확실한 답이있음


답이있는대도 알려주는대도 못하는건 우리 의지차이임


티아라에게 의지를 대출받고오셔서


한번 의지를 갖고 열심히 하는게 그게 답인거같음



살은 빼라고 있는거고 달릴때 출렁거리는게 느껴진다면 그건 지방이고


살이 쪘을때와 안쪘을때의 삶은 다르다는걸 뼈저리게 느꼈고


지금도 다이어트 진행중이지만 솔직히 지금은 너무 나태해졌음


왕자한번 봤다고 포풍섭취해버려서 정신을 놔버림


그렇다보니 지금또 왕자는 사라지고 다시또 나는 왕자님을 찾아 지방속을 헤매고다님


주절주절 쓰다보니 다이어트 후 사진을 공개 못했음


내 글은 너무 줏대가없는듯 뜬금없어 내글 난 글못씀... 하 ㅠㅠ 또르르



그럼 다이어트 후 사진을 공개하겠음


다들 검은봉다리 준비하삼




3





















2
























1





















필자는 여기서 한가지 약속을 하려고함


이 판을 쓴이유도 여기에 해당함


필자는 살을 빼고 요새 너무 나태함


맨날 퍼묵고다니고 헬스도 잘안나가고


이런 내 모습이 너무 짜증이남


한때는 돼지였던 내모습을 기억도 못한채


뚱뚱하면 얼굴찌푸리고 그런 내 모습들이 싫어졌음


그래서 필자도 이제 다시 감량에 들어가도록 할거임


정확히 필자는 3개월후에 상의탈의한 사진을 올릴까함


정말 멋진몸을 가진 내 상의를 생각하고 다짐을 하고


마음을 되새기려 판에 이렇게 글을 끄적임


많은분들이 욕을 하실수도있고 돼지라고 놀리실수도있고


그게뺀거냐며 비아냥거릴수도있겠지만


이건 내 약속을 적는 판이고 자랑하려는 판이아님


도움을 드리고싶어하는 돼지남자가 적는 판임.


너무 미워하지마시고 좋은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함


우리도 마르고싶다구요! 흑흑 이제 글을 마무리를 지을시간...ㅋ




아무튼 글솜씨없는 흔한 남자의 글을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함...


여러분들도 살을 빼실수있으심


우리모두 살을빼서 화이팅합시당!!!


저번에 판에 글을 적어서 도움을 드리고있슴


뭐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 경험을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리고싶음


남녀노소 살빼는데 친구가 필요하신분들 주저말고


카톡아이디는 지우겠습니다ㅠ 너무 많은분들이 연락주셔서;


사람들 모이면 단톡도 하나 만들까함


살은 혼자빼면 정말 힘들고 주위에 같이 빼주는사람이있으면 금방 재밋게 뺄수있거든요!


그럼 모두모두 화이팅!


http://instiz.net/pt/1894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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